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문단 편집) ==== 단체전 ==== 계주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가 있고 2018-19 시즌부터 혼성 2000m 계주가 도입되었다. 남녀 계주는 주자 순서와 바퀴수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만 모든 주자가 최소 한 번은 타야 하며 마지막 주자는 2바퀴 이상을 타야 한다. 만약 2바퀴 미만을 탔을 경우 실격되며 주자가 넘어졌을 경우에만 교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바퀴 반씩 돌고 교체를 하며 2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혼성 계주는 여자-여자-남자-남자 순서로 정해진 바퀴수를 타야 하며 같은 성별끼리는 주자 순서를 바꿀 수 있지만 남녀간 순서는 바꿀 수 없고 정해진 바퀴수를 지키지 않으면 실격된다.[* 첫 번째 2바퀴 반, 두 번째 2바퀴.] 남녀 계주와는 다르게 4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계주 조합 공식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다음과 비슷하게 엔트리가 짜여진다. 1번 주자는 주로 스타트와 스피드가 좋고 푸시가 강한 선수[* 주로 500m가 주종목인 선수가 맡는 것이 보통이다.]나 팀내 2인자가 맡게되며, 2번 주자는 팀의 [[에이스|최고 실력자]] 혹은 스피드와 추월로 [[분노의 질주(쇼트트랙)|경기를 뒤집는게]] 가능한 선수가 선호된다. 3번 주자는 주로 팀 내에서 실력이 비교적 떨어지거나(혹은 개인 능력과는 상관 없이 계주에서 약한 선수) 특출난 능력은 없어도 안정적인 선수가, 4번 주자는 팀내 2인자나 추월에 강한 선수[* 과거에는 3, 4번 주자가 추월 담당 역할이었는데 이는 한국,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선수들은 에이스 2번 주자와의 실력 차이가 꽤 나는 편이라 가능했던 것도 있다. 상황평준화된 현재는 반드시 추월을 해야한다기보단 거리를 좁히거나 유지하는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가 선택되는 편이며 2번 주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팀에 따라서 3번과 4번 주자의 역할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며, 더 나아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좋은 팀워크를 갖추고 에이스 의존도가 낮은 팀들은 굳이 조합에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하는데 캐나다 국가대표팀이 대표적인 케이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